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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어명소)와 서울특별시(서울시ㆍ시장 오세훈)가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 환경조성 등 입체지적 활성화에 나섰다.
LX와 서울시는 10월 2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 및 입체지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협업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서울시는 ▲ 입체지적 등록 및 활용 모델 개발 ▲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를 위한 법ㆍ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 효율적인 입체도시 관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입체지적시스템 연계활용 지원 및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LX는 이번 협약으로 지적측량 기술과 입체지적 등록관리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입체지적시스템을 서울시에 시범 운영을 하며 이로써 다양한 권리와 관계를 등록ㆍ관리하는 입체지적제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X는 입체적 권리공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입체지적시스템을 개발해 서울시를 대상으로 입체지적시스템 연계적용 및 실증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LX 윤한필 지적사업본부장은 “양 기관이 입체지적관리시스템의 안착과 활용 모델 구축, 법ㆍ제도적 정비 등에 협력해 입체 지적제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통해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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