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칼럼] 쌍꺼풀수술, 가벼운 시술 아닌 '눈성형'

기업경제신문 / 기사승인 : 2020-03-18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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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성형외과 황인석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쌍꺼풀수술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가벼운 시술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은 성형 수술 중 눈성형의 일종이다. 사전에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상담 없이 눈성형에 들어가면 각종 부작용이나 만족도가 낮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성형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쌍수매몰 즉 쌍꺼풀매몰 방식이다. 해당 수술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에 매듭을 만든 뒤 쌍수자연유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더블락매몰법도 쌍수매몰의 한 종류로 쌍꺼풀수술 시 절개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쌍수자연유착을 더 부드럽게 유도할 수 있다.

 

과거의 쌍수매물이나 쌍꺼풀매몰 방식은 한 줄의 실을 이용해 눈꺼풀에 매듭을 만드는 방식으로 한계성이 분명했다. 두꺼운 피부에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쌍꺼풀수술 이후 풀릴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최근에는 쌍수자연유착을 특수 제작한 두 줄의 실을 이용해 진행하는 쌍수매몰법이 나왔다. 더블락매몰법으로 대표되는 이 수술 방식은 기준의 한 줄로 진행하던 쌍꺼풀수술 방식보다 풀릴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으며 두꺼운 피부에도 수술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쌍꺼풀매몰방식으로 절개법과 비교해 쌍수자연유착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더 강조한 셈이다.

 

쌍꺼풀수술은 쌍수매몰이나 쌍꺼풀매몰, 쌍수자연유착, 절개법 등 얼굴형과 밸런스를 모두 고려한 뒤 전문가를 통해 선택해야 한다. 쌍꺼풀수술 이후 인상이 크게 변화하기 때문.

 

병원 선택 시 자신이 희망하는 쌍수매몰이나 쌍꺼풀매몰 등이 가능한지 충분히 소통하고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쌍수자연유착을 성공적으로 끝나면 얼굴 전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쌍꺼풀수술은 시술이 아닌 수술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사후관리 서비스나 수술 이후 붓기 기간, 주의사항 등도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쌍꺼풀수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글. 아이디성형외과 황인석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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