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도서관(관장 직무대리 박선춘)은 오늘 15일 국회 본관에서 2019년도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전자도서관을 통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과 기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2년 국회도서관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3,127개의 국내외 도서관 및 학술연구기관이 가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로서 국회도서관장이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매년 높은 참석율과 행사 만족도 향상을 보이고 있는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 의 2020년 개최지를 경기도 고양시로 결정하였으며, 회원기관 증가에 따른 원활한 협의회 운영을 위한 회칙 개정 및 신규 이사기관 선출 등 주요안건을 심의하였다.
박선춘 국회도서관장 직무대리는 “변화하는 시대의 도서관계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 및 지식정보 환경의 변화와 혁신을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앞장서겠다” 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지식정보 협력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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