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본회의 취소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4 1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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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전희경, 곽상도, 김무성 의원등 병원서 검사

국회가 코로나19의 국회 내 확산에 대한 우려로 오늘 24일 오후 예정됐던 본회의를 순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국회 한민수 대변인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코로나19 관련 보고를 받고, 오늘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회의가 취소된 것은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지난주 국회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고, 심 원내대표와 곽상도 의원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곽상도 의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김무성 의원과 김재원 정책위의장도 함께 검사를 받았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에서 국회 정보위와 교육위 상임위원장 선출,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국민권익위원 선출, 국회코로나19대책특위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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