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4.6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당기순이익은 24.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2% 증가,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87% 감소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창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소방부문, 부동산PM사업 등의 영업실적 호조와 지유온의 전략적 사업다각화 등을 기반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창은 2021년을 턴어라운드와 재도약의 원년으로 지정,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매출달성 및 모든 종속 사업 부문에서 영업이익 흑자달성을 목표로 기존사업에 집중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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