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권 출시… 공식 가이드북도 선보여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6 12:25: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길벗스쿨은 어린이 판타지 소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권’과 공식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베스트셀러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일본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원작 소설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1권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총 13권까지 출간되며 국내 누적판매 150만 부 돌파한 바 있다.

특히 독자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여 책과 함께 즐길 거리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월별 평균 2만5천명 이상의 방문자가 홈페이지를 방문해 ‘행운과자 뽑기’, ‘종이접기’, ‘색칠놀이’, ‘옷 입히기 놀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즐기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권에서는 ‘진심은 어떻게든 통한다’는 주제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준다. 불행과 행복을 함께 가져다주는 과자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나, 이 선택 뒤에 숨은 진심은 언제 어디서나 통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전천당 시리즈를 단 한 권으로 총 정리할 수 있는 ‘전천당 공식 가이드북’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북은 컬러로 그려진 가게 구조와 등장인물 일러스트를 포함하며, 그 외에 과자 도감, 미공개 작품, 네 칸 만화 등으로 구성했다. 전천당의 탄탄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으며, 본편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이야기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책을 읽은 이들도 신나게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즐길 수 있고, 처음 접한 이들도 어려움 없이 시리즈의 내용을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및 신간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