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브랜드 ‘디프런트롱’에서 지난 1일 70만원 상당의 물품(라면 15박스 및 아동 양말)을 자양4동 주민센터(동장 이혜란)에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프런트롱은 광진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미숙)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만들어진 의류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학교 밖 청소년 우수 사례를 선발하여 청소년의 사연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상징 이미지를 패치로 만들어 부착한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된 수익금의 30퍼센트를 해당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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