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HDC 비오솔, Global Green Product Hub로 지속가능경영 실현 나서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7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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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1,000톤 생산… 2025년까지 50,000톤 생산 목표


CJ HDC 비오솔 주식회사(대표 정중규, 이하 비오솔)는 Global Green Product Hub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올해 10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고 17일 밝혔다.

비오솔은 HDC현대EP와 RCA(CJ Research Center Inc.)가 해외직접투자를 통해 설립한 바이오 컴파운딩 합작회사다. 특히 HDC현대EP는 최근 Green, 사회 기여, ESG경영으로 회사 방향성을 정립하고, Recycle, Bio소재를 중심으로 투자 및 글로벌 거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셀룰로오스 폴리머, 항균소재, 종이플라스틱 소재 등으로 이미 포장 트레이 및 완충제, 소비자 접촉 플라스틱의 항균제품 등을 상용화해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 전환에 속도를 가하고 있으며, SK케미칼로부터 PPS 사업을 인수해 전기/수소차용 수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도 진출해 친환경적,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신규 사업군을 포진시키고 빌드업을 준비하고 있다.

비오솔 또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컴파운딩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재 비오솔의 주력 생산 제품은 PBAT와 PLA, CJ제일제당이 생산하고 있는 PHA 소재를 합성한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으로, 전세계적인 플라스틱 저감과 각 Brand Owner 등이 처한 ESG 경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비오솔 제품은 토양 내에서 일정기간 매립된 상태에서 생분해되거나, 해양에 버려진다 하더라도 특정 기간 소요 후 생분해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주로 일회성 생활용품이나 비닐류, 화장품 용기 등의 생활 소품 등에 적용하기 위한 인증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대기업과 협업으로 내구성이 필요한 자동차용 부품과 가전 제품에도 적용 가능한 소재를 연구·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비오솔 정중규 대표는 “금년 연간 11,0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2024년 26,000톤 2025년경에는 50,000톤 규모로 매년 배로 성장하는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다. 비오솔의 사업 확장은 단순한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대에 이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보존하는데 공헌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충북 진천에 건설 중인 공장을 Global Green Product Hub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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