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칼럼] '남몰래 코성형' 흉터 걱정된다면?

기업경제신문 / 기사승인 : 2019-06-14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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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병원 이소영 원장

성형수술이 대중화 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남몰래 예뻐지려는 사람도 많다. 이 경우 충분한 회복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 수술을 희망한다. 


코성형을 통해 진짜 남몰래 예뻐지고 싶다면, 세심하게 알아봐야 할 두 가지가 있다. 바로 흉터와 조화다.


흉터는 코성형을 한 티를 내기 쉽다. 기존 절개 코성형 수술법은 코기둥 부분을 절개해 보형물을 넣는 방식으로, 흉터 아쉬움에 대한 코수술후기가 많았다.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옅어질 수 있어도 저절로 없어지진 않아 레이저 시술 등 따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 안쪽으로 절개하는 비개방 코성형수술법을 통해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 미세하게 조차 겉으로 남는 흉터가 없어 얼굴에 생기는 절개자국에 예민한 환자들에게 수술 부담을 줄여준다. 

 

다음은 조화로움이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해 이목구비와 조화롭고 얼굴 전체 이미지에서 어색함이 없어야 한다. 기존 코성형은 오뚝한 콧날만을 높이는데 그쳤다면 콧대, 콧볼, 콧등 등 부분적으로 나눠 개선한다.  

 

콧볼이 넓은 경우라면 콧볼축소술이 함께 진행된다. 콧볼축소술은 양쪽 콧볼사이 간격을 줄여주어 넓게 퍼져 있는 콧볼을 얼굴형과 이목구비 비율에 맞춰 축소시킨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코가 뭉툭하고 넓어 보이는 것을 해결해준다.  

 

넓고 펑퍼짐하게 퍼져있는 콧등은 보형물을 이용해 콧대를 높여주더라도 여전히 콧대가 넓어 보일 수 있다. 이럴 땐 코성형과 함께 절골술이 진행된다. 절골술은 코뼈를 절골하여 분리한 후 다시 안쪽으로 모아 재고정시킨다. 콧등의 넓이를 줄여 단순 보형물로 콧대만을 높이는데 비해 보다 날카롭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든다. 

 

남들이 하는 코성형에 대한 인식은 개방적이지만, 상담을 할 때면 정작 본인의 코성형은 티 내지 않고 예뻐지길 바라는 이들이 많다. 덕분에 수술법이나 보형물 등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도 사실이다.

 

겉으로 보이는 흉터 없이 보다 자연스러운 얼굴 조화를 위해 코수술과 콧볼축소술, 절골술, 쁘띠 시술을 결합시킨 토탈노즈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여러 번 수술하지 않아 코수술붓기, 코성형가격에 부담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 혹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는 편이 유리하다. 흉터나 재수술, 어색함에 대한 염려를 줄이면서 안전하게 만족스러운 코수술후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글.아이디병원 이소영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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