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민주당 부평갑 경선 재심 청구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3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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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행위 의혹, 민주당의 본선승리와 문재인정부 성공에 방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경선에서 탈락한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경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홍미영 전 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1%대 차이의 초박빙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려 했으나,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 행위 의혹들이 민주당의 본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에 크나큰 방해요소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재심 청구 이유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 부평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느끼며 부평주민들에게 송구스럽다는 말을 전한다. 중앙당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규정에 따르면, 경선 결과에 이의를 갖는 입후보자는 경선 결과 발표 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당헌 당규에 정한 규정으로 입후보자가 갖는 권리로서 재심 청구라는 제도적 절차를 밟는다"며 "공정과 정의, 원칙을 지향해온 우리당 중앙당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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