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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중 민간외교사절단과 기념촬영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한-중 민간외교사절단 예방을 받고 “젊은 사람은 열정, 비전, 그리고 백절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청년들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다. ‘마음속에 배한 척만 있으면 바다는 경계가 없다’라는 문구를 기억하고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중 민간외교사절단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젊은 차세대 지도자들이 모인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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