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도 49.4%... 7주만에 '골든 크로스'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8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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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전광훈 악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로 대표되는 일부 집단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지른 것으로 어제 27일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49.4%(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21.5%), 부정평가 46.6%(잘못하는 편 14.4%, 매우 잘못함 32.2%)로 나왔다. 

 

지난주 대비 긍정평가는 3.3%p 올랐고, 부정평가는 4.2%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1.0%p 오른 4.1%를 보였다. 긍.부정평가 간 차이는 2.8%p로 이 차이가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온 것은 4주 만이다. 오차범위 내이지만 긍정평가가 앞서기는 7월 2주 차 이후 7주 만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8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1.6%p 오른 41.3%, 미래통합당은 4.8%p 내린 30.3%, 국민의당은 1.7%p 오른 4.3%, 정의당은 0.5%p 내린 3.6%, 열린민주당은 0.3%p 내린 3.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8월 3주 차 대비 2.7%p 증가한 15.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고 응답률은 5.3%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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