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종합점검회의에 대해, 대통령 모두발언에서 "선제적 예방조치는 빠를수록 좋고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고 문 대통령은 말했다.
우한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신속 진행, 확진환자 접촉자 모니터링 관리체계 강화, 모든 공항 및 항만 검역강화, 정보의 투명, 신속, 상세 공개등을 강조했고, 이후에 광역자치단체장과 화상으로 연결해서 회의를 진행했고, 광역자치단체장들의 건의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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