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가 ‘제1회 예산정책 포럼’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이날 특강에서 강사로 초빙된 ㈜씨지인사이드 박선춘 대표(전 국회사무처 기조실장)은 예산심사와 관련된 자료를 중심으로 ‘서류제출 요구권 관련 갈등 사례와 활용법’ 등을 설명했다.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은 ’23년 본예산 대비 상임위별 주요 쟁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예산분석관들과 일대일 소통 시간을 갖고, 상임위별 분석심사 방향 및 주요 쟁점사항 등을 질의 응답하는 등 본예산 심사를 중점적으로 대비했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은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예산정책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재정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럼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재정건전성 강화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정책위원회는 지난달 7일 위촉식 후 예산정책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예산정책 연구기능 확대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