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정상회담장에는 상대국 정상의 이름을 전통기법인 나전칠기 기법으로 새겨 넣은 펜이 준비됐다.
펜의 배럴부분은 천년을 잇는 한-아세안 국가들과의 깊은 인연을 기원하며 천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고 알려진 옻칠을 적용했고, 옻칠 위에는 빛깔이 영롱한 자개문양을 장식해서 화려하게 빛나는 한아세안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 자개조각을 이어 붙여 차곡차곡 쌓이는 담을 형상화한 문양은 해가 갈수록 쌓여가는 한-아세안 국가 간의 깊은 신뢰와 존중을 나타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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