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정형외과 신동은 교수팀(안태근 교수, 이요한 전공의)은 척추제를 상/하부로 나누어 골다공증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을 통한 골다공증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동은 교수팀은 제16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척추체 내 상하 분절의 생역학적 비대칭성: 왜 ...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세계 첫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3상 임상 결과가 지난 11월 14일 국제학술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아모잘탄큐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Amlodipine cams ...
건국대병원이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 11월부터 로봇수술을 시작한다.
로봇수술은 집도의가 외부의 조종석에서 로봇의 팔과 카메라를 조정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수술 부위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10배 확대해 보면서 수술할 수 있어 중요한 신경이나 혈관의 손상을 막아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
국내에 IBM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한 6개 병원이 의료 기술혁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뭉친다.
국내 최초로 지난해 12월 왓슨을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해 총 6개 병원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