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경 건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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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위험인자 관리부터 하세요
신수진 2017.12.15
날이 추워지면서 뇌졸중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뇌출혈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2년 52만 9181명에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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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랭 질환, 저체온증과 동상 올바른 대처법은?
신수진 2017.12.15
한파가 전국을 뒤덮었다.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와 복사냉각이 더해져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사상 최악의 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혹한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건강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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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남모를 고통, 치핵
신수진 2017.12.15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신체 활동량이 줄고 몸을 움츠리게 된다. 또한 적은 활동량으로 수분 섭취가 적어지면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치핵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차가운 바람은 항문과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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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앓이 잦은 우리 아이, '손 씻기'로 현명하게 겨울나기
신수진 2017.12.15
사진- 여름 장염 VS 겨울 장염 소아에서 발생하는 장염이 상한 음식을 통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특히 겨울철 소아 장염은 바이러스성으로 사람 간 접촉, 침 또는 대변 분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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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다음날,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신수진 2017.12.13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과음 후 복통, 두통, 충혈된 눈 등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 증상을 일시적인 숙취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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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피할 수 없으면 건강하게
신수진 2017.12.12
30대 중반의 직장인 K씨는 연일 이어지는 송년 모임에 몸과 마음이 지쳤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만나다보니 들뜬 마음에 과음을 하기 일쑤다. 평소에는 술 마실 곳을 찾아다니는 ‘술꾼’으로 불려왔지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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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처럼 피우는 비타민 흡입제,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지정
신수진 2017.12.07
‘비타민 담배’로 불리는 피우는 방식의 흡입제류가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지정돼 오는 11일부터(관보고시 예정일) 청소년 대상 판매가 금지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담배와 유사한 형태인 피우는 방식의 흡입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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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 전, 안경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신수진 2017.12.07
겨울을 맞아 예비 대학생, 취준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변화된 모습으로 적응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렌즈가 두꺼운 일명 '뺑뺑이 안경'을 쓰고 있었다면 새 출발을 앞두고 안경탈출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시력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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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충분하다" 착각하는 한국인, 햇빛 합성보다 피부 관리가 우선
신수진 2017.12.05
[기업경제신문] 심각한 과로 사회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그만큼 영양 관리에도 남다른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이를 보충하는 방법에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암웨이가 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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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두통 2주 이상 지속되면,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신수진 2017.12.05
전체 인구 10명중 7명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한다는 편두통. 두통의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편이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요인은 고혈압,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꼽힌다. 전문가들은 두통의 여러 원인 중 가장 눈여겨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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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여성 10명 중 1명은 골다공증 앓아
신수진 2017.12.04
[기업경제신문] 골다공증은 ‘조용한 도둑’이라고 불릴 정도로 골절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지 않는 한 증상이 없다. 대부분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없이 진행이 되어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척추의 압박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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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9 미혼 여성 직장인 80%, "결혼 늦어지면서 출산 걱정돼"
신수진 2017.12.04
[기업경제신문]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초혼 및 출산연령이 늦어지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0.1세, 출산연령은 32.4세로 10년 전 대비 각각 약 2세 정도 높아졌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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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 종아리가 아프다면 '이것' 의심해봐야...
신수진 2017.11.27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 하는 56세 박 모 씨는 계단을 걸을 때 마다 종아리가 아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 있으면 괜찮다가 걷기 시작하면 종아리가 아파져 출근하는 동안 중간 중간 쉬어야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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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치아, 알아두면 쓸때있는 연말연시 치아관리방법 5가지
신수진 2017.11.27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지인이나 직장동료와 송년모임을 자주 갖게 된다. 한 해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과 음식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과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술은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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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둔한 장기일수록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
신수진 2017.11.24
사진_홍근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교수 몸에서 가장 큰 장기 중 하나인 간은 우리 몸에서 마치 나라를 지키는 ‘장군’과 같은 역할을 한다. 소화된 영양분의 대부분이 간으로 도착하여 탄수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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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분만실 간호사 일본 연수 진행
김병수 2017.11.21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를 앞두고 의료진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 분만실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6명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20일간 일본의 동경여자의과대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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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높을수록, 남성 우울감 높아져
김병수 2017.11.09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가 논문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냈다. 신진영 교수는 이 논문으로 2017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신진영 교수는 2013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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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두뇌 성장까지 영향 줄 수 있는 소아 코골이
신수진 2017.11.07
노원에 사는 주부 유모(39)씨는 7살 된 쌍둥이 아들의 코골이 때문에 고민이다. 코골이가 심한 아들은 잘 때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참동안 숨을 쉬지 않는 수면 무호흡 증세까지 보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수술을 시키려 ...
내 몸 지켜면서도, 식탁의 품격을 올리려면
신수진 2017.10.23
풍성한 혼밥상, 아빠표 저염 가정식, 엄마의 철학있는 요리를 즐기며 배우고 싶다면 서울시 ‘식탁의 품격을 찾아라!’에 참여해 보자. 전문가와 함께 만나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11월까지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혼밥족부터 혼술족까지 유행하는 세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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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태어난 남성, 폐기능 더 약해
신수진 2017.10.20
어떤 계절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폐기능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 태어난 남성이 다른 계절에 태어난 남성에 비해 성인 폐기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와 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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