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인사이트가 4월부터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넥슨지회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멘탈케어 프로그램 ‘슈어케어 EAP’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약 2,800명 규모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EAP 종합 서비스다.
EAP는 직장인의 업무 몰입도를 저해하는 다양한 개인적·심리적 문제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 제도다. 최근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안정이 생산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산업 전반에서 멘탈케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EAP 역시 기업 및 조직의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비즈인사이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지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직무 스트레스 검사(OHSS)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조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국 1,080개 협약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1대1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트렝스가든, 제이앤리더십, 모티브인컨설팅, 핏닥 등 전문 기관과의 MOU 체결을 기반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개발·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IT·게임 업계 특유의 높은 업무 강도와 직무 스트레스 특성을 반영한 집중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슈어케어 EAP는 노조 중심의 독립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비밀보장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인사 조직의 개입 없이 노조가 직접 계약 및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조합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1,000여 개 이상의 상담 인프라를 활용해 대기시간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웹(Web)과 앱(App)으로 동시 제공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상담 신청 및 무료 심리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도 갖췄다.
이는 노동조합이 기존의 임금 및 근로조건 협상을 넘어 조합원의 삶의 질과 정신 건강까지 케어하는 선진형 복지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인사이트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심리상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슈어케어 EAP 서비스를 총괄하는 비즈인사이트 박동주 이사는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종합 멘탈케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이번 사례는 전례를 찾기 힘든 매우 의미있는 시도”라며, “슈어케어 EAP 서비스를 통해 심리검사, 조직진단, 케어 프로그램 등의 EAP 서비스가 산업계와 노동조합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슨지회 김상호 지회장은 "보다 주도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에 힘입어 멘탈케어 전문기관과 함께 듀얼(Dual) EAP 체제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마음건강 케어를 적극 지원해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노동조합에서의 이번 시도가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인사이트는 이번 넥슨지회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노조 기반 EAP 시장 및 판교 지역 빅테크에 조합원 전용 슈어케어 EAP 공급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진화된 노동조합 복지 모델의 파트너로서 함께 정착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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