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이음 사례관리’ 참여자 모집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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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20~40대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인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명확한 구직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거나 기존 경력을 바탕으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통합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대상은 20~40대 경력보유여성이며, 참여자로 선정되면 전담 상담사와의 1대1 심층 상담과 구직자 유형 진단을 거쳐 개인별 맞춤형 취업활동계획(IAP)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개인의 필요에 따라 직업교육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창업 지원, 집단상담 등 체계적인 경력개발 과정이 연계되며, 입사서류 클리닉부터 동행면접,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 사후관리 상담이 이어지며, 자녀 양육 및 교육 상담, 건강, 금융, 법률 등 생활 복지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연계된다.

취업 연계 과정에서는 ‘새일여성인턴십’을 활용한 혜택도 제공된다. 새일여성인턴십은 여성이 기업에서 일정 기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인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경력이음 사례관리 참여자를 채용한 기업이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 여성에게도 취업 후 9개월간 근속할 경우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참여 여성의 장기근속과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새로운 직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1대1 맞춤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해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는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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