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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전에 극적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에 동의했다. 코앞으로 다가왔던 총파업 위기는 한숨 돌렸지만 아직 노조 찬반투표를 남겨두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밤 입장문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뒤늦게나마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은 국민과 주주, 고객 여러분의 성원, 정부의 헌신적인 조정, 그리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죄 드린다"고 말했다.
노사가 서명한 잠정합의서에 따르면 성과급을 성과인센티브와 DS(반도체)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지급하기로 했다.
성과인센티브 재원은 노사간 합의로 선정한 사업성과를 기준으로 하고 기존 지급 방식을 유지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재원은 사업성과의 10.5%로, 지급률의 한도를 두지 않는 방식이다. 성과 산정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특별성과급 재원을 마련한다고 가정했을 때,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 원으로 추정하면 약 31조 5000억원에 달하는 특별성과급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직원 1인당 최대 약 5억 4000만 원 규모의 성과급을 자사주 형태로 받을 수 있다.
노사는 DS 특별성과급 제도를 향후 10년간 유지하고,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 시에 특별경영성과급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보다 성숙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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