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MZ예산과 전북예산 철벽방어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1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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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국회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2년도 국가 예산안 심사를 마친 가운데 합리적 대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ㆍ중소기업 지원 등 필요예산을 지켜내 눈길을 끌었다.

 

신영대 의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해양수산부 예산안 심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역사업인 어촌뉴딜 300에 대해 “실제 어촌뉴딜 300 관련해 군산 어민들의 요구가 많았고, 특히 해당 사업이 섬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면서 “4:1의 경쟁률로 지역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어촌뉴딜300에 지원을 받지 못한 지역의 추가 수요를 대비해 추후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야당의 반대를 무색하게 만든 바 있다.

 

같은 날 이어진 기획재정부 예산안 심사에서도 전북 남원시 사업인 산악벽지용 친환경 전기열차 기술개발 예산 감액을 막아내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신 의원은 “산악벽지용 친환경 전기열차는 기존 산악도로가 있는 급경사 지역을 대상으로 차를 놓고 가도록 하는 것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는 사업”이라며 “전북 동부 산악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은 물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도 가능한 일거양득의 사업이기도 하다”라고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야당의 반대를 설득했다.

 

또한 신영대 의원은 청년 및 융합사업 지원 등 MZ세대 예산도 적극적으로 지켜냈다. 국민의 힘은 18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 심사에서 국민의 힘이 예술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사업인 아트컬처랩이 기존 사업과 중복사업이라며 해당 예산에 대한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이에 신 의원은 “실리콘 밸리를 주도하는 인문학 출신들이 창의적인 사업을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처럼, 아트컬처랩 사업은 예술인과 IT 기술을 융합해 지원하는 종합 원스탑 서비스”라며 “우리 정부도 이와 같은 예술기업의 적극적인 육성으로 혁신기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야당의 주장에 맞서 예산을 지켜냈다.

 

이어 신영대 의원은 문체부가 신규 추진 중인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대한 야당의 삭감 주장도 막아냈다. 신 의원은 “메타버스는 실감형 콘텐츠와는 달리 가상세계 안에서 실제 소비가 이뤄지는 경제시스템으로, 중소기업들도 초기사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사업 필요성을 제기했다.

 

예결특위 예산조정소위 감액사업 1차 심사를 마친 신영대 의원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편성하는 한편, 불필요한 예산은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면밀하게 검토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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