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국제엔지니어링기계전시회, 중국 창사(長沙)시 개최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4 21:57: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두산, 현대중공업 등 한국 엔지니어링 기계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2019 창사국제엔지니어링기계전시회(CICEE)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일정으로 “중국 엔지니어링기계의 본고장”인 후난 창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기계공업연합회, 아시아태평양총재연합회, 중국엔지니어링기계학회, 후난성 공업 및 정보화청(廳), 후난성 상무청, 후난성무역촉진회, 창사시 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다.


2019 CICEE는 21만3천 제곱미터(실내 10만8천, 실외 10만5천 제곱미터) 규모로 준비되었고, 전세계 1,200개 기업(해외기업 22%)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들 중 24개 기업은 글로벌 50위 기업인 캐터필라, 존딕스, 트릭스, JLG, 히타치, 쿠보타, 카토, 얀말, 코벨코, 리보하이얼, 바커노이슨 등 유명 기업이다. 이 밖에도 세계 500대 기업인 엑슨모빌, 이구스, 이스즈 등 14개 부품회사 및 국제 브랜드도 참가한다.

◇CICEE, 세계 “스마트 제조”의 무대로 부상


이번 CICEE의 화두는 단연 “차세대 스마트 제조”이다.
 

이번 CICEE 참가를 위해 세계 유명 엔지니어링기계 메이커 및 세계 500대 관련 부품기업들이 창사로 모여들고 있다. 그중 미국 엔지니어링 기계 분야의 선두기업인 100년 기업 케이스(CASE) 사는 CICEE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세계적인 100년 기업 독일의 바커노이슨(Wackerneuson)은 물론, 전 세계 순위 4위인 히타치 건설기계 등은 실내, 실외 전시구역을 통해 스마트 종합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를 앞두고 중국 본토 기업들도 분주하게 서두르고 있다. 5월1일, 줌라이언(Zoom Lion, 中聯重科)은 참가기업 최초로 초대형 크롤러 크레인(ZCC9800W)를 전시장에 설치하였다. 콘크리트 혼합기계, 산업 크레인, 고공 작업기계 및 해외 브랜드인 CIFA, MTEC 등 66개 4.0버전 신제품들이 7,316제곱미터 규모로 전시된다. 

 

▲ 줌라이언 크레인 카자흐스탄 엑스포 시공현장

콘크리트 혼합기계 중 세계 제일의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싼이그룹(Sany Group, 三一集團)은 스마트화와 디지털화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그중 100톤 규모의 광산용 화물차, 최신 K계열 크레인, 5세대 중장비 트럭 및 산하 Putzmeister 브랜드 등을 CICEE를 통해 런칭할 예정이다.
 

 

2019 CICEE는 업계 유명 기업 외에도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 수만명의 인원이 참가하고 한국, 미국, 스페인, 호주, 영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11개 국가의 상공회의소, 협회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40여명의 “일대일로” 참가국 주중 대사 및 상무 대표단도 참가할 예정이며 총 15만 명이 CICEE 참가를 위해 창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지니어링기계분야 전문 플랫폼 구축 목표
 

이번 CICEE 중 가장 특색 있는 행사는 제1회 전세계 최첨단 제조업대회인데, <포춘> 500대 기업, <포브스> 2,000대 기업, 글로벌 첨단제조업 500대 기업, 글로벌 산업투자 100대 기업, 글로벌산업혁신 100대 기업, 글로벌 투자회사 5,000대 기업 등 글로벌 주요기업 리더, 최첨단 제조업, 산업투자, 산업 창조력 등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경영자와 저명한 학자 그리고 국제적으로 저명한 투자가, 금융가 등 중요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에 글로벌 첨단 제조업 첨단 기술 프로젝트, 글로벌 첨단 제조 500대 기업, 첨단 제조 “창사 인덱스”, 글로벌 첨단 제조업 “창사선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실질적인 합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CICEE는 중국 8대 중앙 국유기업 소속인 시공집단(施工集团), 미국장비대리상협회, 스페인 건축기계 및 채광설비 제조 및 수출기업협회, 한국크레인협회등 국제 협회들을 대회에 유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주중 대사 및 상무부 참사도 이번 전람회에서 구매 계획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