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접대비 한도 올리고 거래증진비로 명칭 바꾸자'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8 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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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은 지난 26일 기업 활동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접대비 손금(비용처리)한도 상향과 명칭변경’ 토론회 열었다.

김병욱 의원은 “기업 접대비가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 활동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접대비 손금(비용처리)한도 상향과 명칭변경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에는 현행 기업의 ‘접대비’ 용어를 ‘거래증진비’로 바꾸고 일반 접대비 손금한도 적용율을 매출액 100억 원 이하의 경우 현행 0.2%에서 0.5%로 2.5배 상향하고, 매출액 100억 원 초과의 경우 2.0배(500억 이하 0.1%→0.2%, 500억 초과 0.03%→0.06%)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법안발의 후 약 1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유의미한 논의조차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어서 다시 한 번 ‘접대비 손금한도 인상’에 대해서 공론화 해보자는 생각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많은 분들께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공감하고 계시는 만큼, 접대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접대비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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