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인재 발굴 프로젝트 ‘2019 베트남 스크립트 공모전’ 성료

곽예지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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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크립트 공모전' 최종 12인의 참가자 모습 (맨 오른쪽-최우수작을 집필한 응웬 턴 넷 참가자)

 

CJ CGV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스크립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크립트 공모전’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18세부터 35세 사이 베트남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2017년부터 베트남 청년 시나리오 작가들을 육성하고현지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현지시간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CGV 호앙 반 투(Hoang Van Thu)에서 ‘2019 스크립트 공모전’을 통해 완성된 스크립트를 현지 영화 제작사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공모를 시작으로 참가자 선정워크숍스크립트 완성폐막식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186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스크립트 중 12편의 작품이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얻었다

 

 20일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최종 상위 5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식과 함께 공모전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CGV 응웬 황하이 배급 담당 디렉터, CJ ENM의 부 윈 하 프로듀서를 포함해 티모티 린 부이 프로듀서레반키엣 감독냐 푸엉 배우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CJ CGV는 최우수작 수상자인 응웬 턴 넷(Nguyen Tan Nhat)에게 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하고, 베트남 현지 필름 트레이닝 센터인 시네 하우스는 1 년간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2등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3등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4등과 5등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또 상위 3명의 수상자는 오는 12월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 영화 제작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수상자 전원에게는 베트남 내 CGV에서 1년간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을 지급하고사전 영화 시사회 및 CGV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CJ CGV 베트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심준범 법인장은 "올해 피칭작 12편 중 벌써 4편이 제작사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청년 시나리오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훌륭한 작품으로 현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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